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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문을 열면 빛의 발걸음 소리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자연의 숨소리다 오월을 안고 사는 나무들 사이로 산새 울음 더하면 천지가 베푸는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월엔 너에게도 알림의 글을 전하고 싶다. 유병옥 / 시인문예 마당 향연 발걸음 소리 산새 울음 나무들 사이